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폭풍의 언덕
작성자 : 강*영
작성일 : 2017.08.02

심오하고 깊이있게 풀어낸 폭풍의 언덕. 다른 책으로도 읽어봤지만 이 책은 뭔가 더 깊이있는 책인 것 같다. 내용은 엇갈린 사랑이야기인데 신분의 차이로 서로가 사랑하지 못하게 된다. 복수를 꿈꾸는 히스클리프와 신분의 차이로 사랑을 버리는 캐서린의 강렬하지만 소름끼치는 사랑이야기로 너무 몰입되고 집중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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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고 깊이있게 풀어낸 폭풍의 언덕. 다른 책으로도 읽어봤지만 이 책은 뭔가 더 깊이있는 책인 것 같다. 내용은 엇갈린 사랑이야기인데 신분의 차이로 서로가 사랑하지 못하게 된다. 복수를 꿈꾸는 히스클리프와 신분의 차이로 사랑을 버리는 캐서린의 강렬하지만 소름끼치는 사랑이야기로 너무 몰입되고 집중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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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트위터 탐정 설록수
작성자 : 강*영
작성일 : 2017.08.02

트위터 탐정 설록수. 이 책의 제목이다. 이 책은 트위터 탐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끌려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은 추리소설이면서 잔인함과 공포만 담은 것이 아닌 재미까지 담아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끌리는 캐릭터와 개성있는 추리로 독자를 홀린다. 의뢰인과 트위터로 대화를 하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설록수가 정말 실제로 존재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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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탐정 설록수. 이 책의 제목이다. 이 책은 트위터 탐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끌려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은 추리소설이면서 잔인함과 공포만 담은 것이 아닌 재미까지 담아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끌리는 캐릭터와 개성있는 추리로 독자를 홀린다. 의뢰인과 트위터로 대화를 하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설록수가 정말 실제로 존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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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작성자 : 박*은
작성일 : 2017.08.02

재미가 있어서 책을 읽는다, 는 이동진의 독서법. 이거 너무 좋습니다. 전 한 번도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기 때문에, 지식을 얻기 위한 목적인 적이 없었습니다. 책 읽는게 재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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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어서 책을 읽는다, 는 이동진의 독서법. 이거 너무 좋습니다. 전 한 번도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기 때문에, 지식을 얻기 위한 목적인 적이 없었습니다. 책 읽는게 재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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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깜찍 마녀의)일등 공부법
작성자 : 이*우
작성일 : 2017.08.02

이책을읽게 된 동기는 나도 무조건100점을 맞고싶어서이다.공부를 잘할려면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게 좋다고했다. 나는 이책에나와있는대로 한번 해보았다. 그래서 100점을 맞았다.  독서기록일지를 작성 하면 국어 쪽으로도 공부가될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책을읽으면 국어쪽 읽기와 상상하기 맟춤법등을 잘할수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은 우리의 마음의 양식도되고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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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읽게 된 동기는 나도 무조건100점을 맞고싶어서이다.공부를 잘할려면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게 좋다고했다. 나는 이책에나와있는대로 한번 해보았다. 그래서 100점을 맞았다.  독서기록일지를 작성 하면 국어 쪽으로도 공부가될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책을읽으면 국어쪽 읽기와 상상하기 맟춤법등을 잘할수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은 우리의 마음의 양식도되고 ,우리를 즐겁게해주는 마법주문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를 여러가지로 도와주는 책 친구 우리가 살면서 책이랑 친하게지내면 우리는 여러분야로지식을넓일수 있고, 우리가 몰랐던것을 알게 해주는 책! 책은 우리에게 결코없어서는 않될존재다. 그리고 이렇게 유익하고 좋은습관 상상력등을키워주는 책을 써주시는 작가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나의 단짝 친구의 꿈은 작가이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읽을수있는 책을 쓰고 싶다고 했다. 내친구는 꿈을 꼭 이룰것같다.책도 많이 읽고 글쓰기도 좋아한다. 나는 내친구의 꿈을 힘차게 응원한다.내친구는 꼭 작가가 되야만한다. 그래야 사람들은 책을 읽고 발전을 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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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바람에 실려 온 페니실린 (생명의 처음과 끝 세포 이야기)
작성자 : 김*민
작성일 : 2017.08.01

이 책은 과학책이다.나는 일단 과학책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딱히 기대하지 않고 읽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다. 세포와,우주,지구 대하여 자세히 나와있는데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2번정도 읽으면 잘 이해가 될것같고,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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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책이다.나는 일단 과학책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딱히 기대하지 않고 읽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다. 세포와,우주,지구 대하여 자세히 나와있는데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2번정도 읽으면 잘 이해가 될것같고,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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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장편소설)
작성자 : 김*민
작성일 : 2017.08.01

우아한 거짓말은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의 왕따를 가족의 입장에서 본 장편 소설이다.이 책은 왕따라는 주제때문이었는지 전체적으로 슬프면서 우울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뭔가 미스테리하고, 신기한 느낌을 줘서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한장씩 읽을 때마다 퍼즐을 맞추는 느낌이 든다. 정말 한번 꼭 읽어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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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거짓말은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의 왕따를 가족의 입장에서 본 장편 소설이다.이 책은 왕따라는 주제때문이었는지 전체적으로 슬프면서 우울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뭔가 미스테리하고, 신기한 느낌을 줘서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한장씩 읽을 때마다 퍼즐을 맞추는 느낌이 든다. 정말 한번 꼭 읽어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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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14살에 시작하는)처음 인문학
작성자 : 김*민
작성일 : 2017.08.01

이 인문학책은 제목만 봐서는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 읽어 보면 되게 쉽고,알기편하게 인문학에 대하여 나와있다.또한 미술품과 연관해 더욱더 재미있고, 새롭게 알 수있게 나와있고, 책을 읽는 것에 부담을 안 느낄 수있다.그래서 더 재밌게 볼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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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문학책은 제목만 봐서는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 읽어 보면 되게 쉽고,알기편하게 인문학에 대하여 나와있다.또한 미술품과 연관해 더욱더 재미있고, 새롭게 알 수있게 나와있고, 책을 읽는 것에 부담을 안 느낄 수있다.그래서 더 재밌게 볼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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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MD의 정석 : 상품기획부터 판촉, 협상까지… MD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17.08.01

MD를 꿈꾸는 분이라면 필수 도서라고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책 속의 내용은 몇 년전 이야기이지만 꽤 유익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MD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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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를 꿈꾸는 분이라면 필수 도서라고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책 속의 내용은 몇 년전 이야기이지만 꽤 유익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MD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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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행복하냐옹:혼자서도 잘 견디고 싶은 나를 위한 따뜻한 말들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17.08.01

우리는 상대방과 다른 생각, 가치관을 가지고서 서로를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나와 너의 교집합이지, 나와 너의 일치가 아닌 것을요.

그러니 사랑에도 적당한 간격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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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대방과 다른 생각, 가치관을 가지고서 서로를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나와 너의 교집합이지, 나와 너의 일치가 아닌 것을요.

그러니 사랑에도 적당한 간격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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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17.08.01

우리는 여자아이들에게 수치심을 가르칩니다. 다리를 오므리렴, 몸을 가리렴. 우리는 여자아이들에게 여자로 태어난 것부터가 무슨 죄를 지은 것인 양 느끼게끔 만듭니다. 그런 여자아이들이 자라면, 자신에게 욕구가 있다는 말을 감히 꺼내지 못하는 여성이 됩니다. 스스로를 침묵시키는 여성이 됩니다.

어떤 남자들은 페미니즘이란 개념에 위협을 느낍니다. 그들은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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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자아이들에게 수치심을 가르칩니다. 다리를 오므리렴, 몸을 가리렴. 우리는 여자아이들에게 여자로 태어난 것부터가 무슨 죄를 지은 것인 양 느끼게끔 만듭니다. 그런 여자아이들이 자라면, 자신에게 욕구가 있다는 말을 감히 꺼내지 못하는 여성이 됩니다. 스스로를 침묵시키는 여성이 됩니다.

어떤 남자들은 페미니즘이란 개념에 위협을 느낍니다. 그들은 남자니까 당연히 우위를 차지해야 하며 만일 그러지 않는다면 그들의 자존감이 훼손될 거라는 가츠림이 야기한 불안감 탓입니다.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가 아닙니다. 페미니스트는 모든 성별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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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데미안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17.08.01

작품 속의 인물의 상세한 감정 설명과 배경, 풍경들을 설명할 때는 수식어구가 굉장히 많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점점 빠져들어가고, 깊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 내면에 들어 있는 검은 세계를, 충동적이고 위험한 세계를 잘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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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의 인물의 상세한 감정 설명과 배경, 풍경들을 설명할 때는 수식어구가 굉장히 많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점점 빠져들어가고, 깊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 내면에 들어 있는 검은 세계를, 충동적이고 위험한 세계를 잘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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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힘 빼고 행복:더 잘하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매일 자신을 채찍질해온 당신에게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17.08.01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있는 표지를 보고 '가볍게 읽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술술 읽히는 내용과 그림들은 생각보다 무게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매일 같이 성장해야한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아갑니다. 왜 이것밖에 못 했어, 나는 왜 이렇게밖에 못 할까? 라고 자책을 하기 일쑤죠.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나 혼자 뒤쳐져있는 기분.. 성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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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있는 표지를 보고 '가볍게 읽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술술 읽히는 내용과 그림들은 생각보다 무게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매일 같이 성장해야한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아갑니다. 왜 이것밖에 못 했어, 나는 왜 이렇게밖에 못 할까? 라고 자책을 하기 일쑤죠.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나 혼자 뒤쳐져있는 기분.. 성장은 덧셈이 아닙니다.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 노력이 아니라 버리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의 이면에는 항상 지금 이대로의 나 자신은 쓸모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사실은 "쓸모없는 나"가 아니라 "자신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나"가  존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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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이듦 수업 : 중년 이후, 존엄한 인생 2막을 위하여
작성자 : 이*민
작성일 : 2017.08.01

이 책을 읽으며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놀고, 먹고, 자고 하는 행위 이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자

일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고 해서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지 말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질이 타인보다 적거나 없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지 말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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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놀고, 먹고, 자고 하는 행위 이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자

일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고 해서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지 말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질이 타인보다 적거나 없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지 말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어 주었다. 등등이었다.

사람은 나이를 꾸준히 먹어가며 세월을 보내기 때문에 비록 중년은커녕 청년기를 보내고 있는 나이밖에 먹지 못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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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대당제국의 탄생 : 위대한 동아시아 시대를 연 탁발선비 천년기행
작성자 : 김*영
작성일 : 2017.08.01

당은 진과 한을 이은 중원의 통일 제국이다. 우리의 삼국통일과도 역사적으로 얽혀 있어 친숙하다. 중국은 당 이후 송, 원, 명, 청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이 책은 당을 일으킨 주역들이 북방 선비족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전제로 그 유적을 더듬는 기행 역사서다. 만주 북쪽의 알선동을 기점으로 해서 장안, 지금의 시안에 이르는 당의 건국 과정을 더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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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진과 한을 이은 중원의 통일 제국이다. 우리의 삼국통일과도 역사적으로 얽혀 있어 친숙하다. 중국은 당 이후 송, 원, 명, 청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이 책은 당을 일으킨 주역들이 북방 선비족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전제로 그 유적을 더듬는 기행 역사서다. 만주 북쪽의 알선동을 기점으로 해서 장안, 지금의 시안에 이르는 당의 건국 과정을 더듬고 있다.

중국은 한족의 나라다. 한족이 북방 유목민족에 의해 통치되었던 시기는 몽골의 원과 만주의 청 정도로 알고 있다. 거란, 말갈의 금과 요도 있었지만.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중국의 세계 제국이었던 명조차 북방 선비족의 갈래가 세운 왕조다. 중국은 한족의 왕조를 정통으로 삼아 중화주의로 역사를 읽어나가지만 그 실상은 다르다. 중국은 한족의 나라가 아니라, 호한융합의 나라다.

그런데도 중국은 끊임없이 호를 부정한다. 호의 부정을 통해 비로소 중국을 중국으로 인식한다. 타의 부정을 통해 아를 인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중국의 한계다. 그래서 중국은 중국으로만 머문다. 아(我)의 아집을 과감히 부수고 실체를 인정할 때, 중국은 중국만의 중국을 넘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중국은 중국이라는 국가를 건설 중이다. 중화주의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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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실패가 끝은 아니다:콩나물로 중국을 평정한 썬프레 CEO 장장원의 인생역전
작성자 : 정*영
작성일 : 2017.07.31

 한국에서 사업에 실패하고 빈털털이가 된 저자가 중국 상하이에서 콩나물로 성공한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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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사업에 실패하고 빈털털이가 된 저자가 중국 상하이에서 콩나물로 성공한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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