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
책제목 : 알바 패밀리 : 고은규 장편소설작성자 : 최*준작성일 : 2017.08.15
-
고은규 장판 소설 알바 패밀리 소비자본주의 사회의 메마른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작음 개인들의 아픔을 게임하듯 발랄하고 경쾌한 언어로 풀어야한다 시대의 비극과 그것을 견뎌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족애를 보여주며 서늘한감동이 느껴진다 그저따뜻한 저녁상과 관리비를 밀리지 않는 게 꿈인 한 가족이다~~ 너무 슬픈내용임
내용 더 보기고은규 장판 소설 알바 패밀리 소비자본주의 사회의 메마른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작음 개인들의 아픔을 게임하듯 발랄하고 경쾌한 언어로 풀어야한다 시대의 비극과 그것을 견뎌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족애를 보여주며 서늘한감동이 느껴진다 그저따뜻한 저녁상과 관리비를 밀리지 않는 게 꿈인 한 가족이다~~ 너무 슬픈내용임
-
책제목 : 영어 10분 틈새 공부법 : EBS 선정 <최고의 영어 교사>가 알려 주는 '1등급 영어 공부' 비법작성자 : 신*연작성일 : 2017.08.14
-
<영어 10분 틈새 공부법>은 영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며 중요한 핵심과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쉽게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영어에 대한 기초를 탄탄하게 기르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내용 더 보기<영어 10분 틈새 공부법>은 영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며 중요한 핵심과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쉽게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영어에 대한 기초를 탄탄하게 기르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책제목 :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작성자 : 신*연작성일 : 2017.08.14
-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이라는 책은 영화에서도 나올만큼 정말 유명한 책이다 죽을날이 하루밖에 남지않은 젊은 남자주인공이 세상에서 필요없는물건을 하나씩 없앨때마다 수명이 하루씩 증가하는 이야기인데 물건을 하나씩 없앨때마다 그 물건에 담긴 추억들이 없어지면서 결국 나중엔 죽을때 아무도 자신을 기억못하는것을 깨달은 남자주인공이 인상깊었다
내용 더 보기<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이라는 책은 영화에서도 나올만큼 정말 유명한 책이다 죽을날이 하루밖에 남지않은 젊은 남자주인공이 세상에서 필요없는물건을 하나씩 없앨때마다 수명이 하루씩 증가하는 이야기인데 물건을 하나씩 없앨때마다 그 물건에 담긴 추억들이 없어지면서 결국 나중엔 죽을때 아무도 자신을 기억못하는것을 깨달은 남자주인공이 인상깊었다
-
책제목 : 주홍글씨 (논술 대비 주니어 문학 9)작성자 : 신*연작성일 : 2017.08.14
-
<주홍글씨>라는 책은 귀여운문구의 책제목과 상반된 어둡고 슬픈 이야기를 담고있다. 보수적인 마을에서 여자주인공의 남편이 도망쳤다는이유로 사형대에올라갔고 간신히 사형을 면한 여자주인공은 평생 가슴팍에 주홍색 글자A 가달린 옷을 평생동안입고 살아야한다니 안타까웠다
내용 더 보기<주홍글씨>라는 책은 귀여운문구의 책제목과 상반된 어둡고 슬픈 이야기를 담고있다. 보수적인 마을에서 여자주인공의 남편이 도망쳤다는이유로 사형대에올라갔고 간신히 사형을 면한 여자주인공은 평생 가슴팍에 주홍색 글자A 가달린 옷을 평생동안입고 살아야한다니 안타까웠다
-
책제목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논술 대비 주니어 문학 11)작성자 : 신*연작성일 : 2017.08.14
-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라는 책은 전쟁 전공업화가 진행되던 북부와 다르게 남부의 전통과 관습으로 인해 사건들이 일어나는 소설이다 특히 남부와 전통과 관습중에 흑인노예와 힘겨운 공짜 노동력 있었으며 문제를해결하기위한 남북전쟁과 노예해방중 나타나는 주인공의 비극의 사랑이야기가 인상깊었다
내용 더 보기<바람과함께 사라지다>라는 책은 전쟁 전공업화가 진행되던 북부와 다르게 남부의 전통과 관습으로 인해 사건들이 일어나는 소설이다 특히 남부와 전통과 관습중에 흑인노예와 힘겨운 공짜 노동력 있었으며 문제를해결하기위한 남북전쟁과 노예해방중 나타나는 주인공의 비극의 사랑이야기가 인상깊었다
-
책제목 : 나의 아름다운 열두 살 (Ninth Ward)작성자 : 신*연작성일 : 2017.08.14
-
나는 아마 <나의 아름다운 열두 살> 이라는 책을 자유에대한 환상을 가지고 읽었다 이 책은 유령을 볼수있는 한 소녀의 비극적인 재난을 해쳐나가는 마법같은 이야기이다. 상상과는 다르던 책 내용에 놀랐지만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교훈을 얻는 책이다 힘들고 지친 삶을 살고계시는 분들께 추천을드리고싶다
내용 더 보기나는 아마 <나의 아름다운 열두 살> 이라는 책을 자유에대한 환상을 가지고 읽었다 이 책은 유령을 볼수있는 한 소녀의 비극적인 재난을 해쳐나가는 마법같은 이야기이다. 상상과는 다르던 책 내용에 놀랐지만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교훈을 얻는 책이다 힘들고 지친 삶을 살고계시는 분들께 추천을드리고싶다
-
책제목 : 사소한 것에 절대로 안절부절 하지 마라작성자 : 김*나작성일 : 2017.08.14
-
나는 사소한것에 정말 목숨거는 성격이다
어쩌면 꼼꼼해서 좋은것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자신이 정말 피곤할수 있다
나는 완벽하진않지만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완벽주의자다
그래서 사소한것도 확실히 하고싶고 집착하는 편이다
이런성격은 개인전으로 굉장히 피곤하고 시간도 많이 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다<…
내용 더 보기나는 사소한것에 정말 목숨거는 성격이다
어쩌면 꼼꼼해서 좋은것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자신이 정말 피곤할수 있다
나는 완벽하진않지만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완벽주의자다
그래서 사소한것도 확실히 하고싶고 집착하는 편이다
이런성격은 개인전으로 굉장히 피곤하고 시간도 많이 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다
가끔은 그냥 편하게 나를 내려놓음이 어떨까? 라는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끔 한다
이책을 보고 내 성격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책을 접했다
책안에 저자가 조언하는 것중에 마음에 드는 것들을
볼펜으로 메모지에 하나하나 메모해 갔다
1.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 나는 물건에 집착하는편이다. 버리지못하며 사고도 쌓아놓기만 할뿐 거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많다 왜그런걸까? 가지고난후의 쾌감때문일까 이것또한 강박관념이다
사소한 물건하나에 집착하는것 참 어리석은 일이다 죽어서는 아무것도 가져가지못하고 한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살필요가 있을까? 물건이 많아서 행복하다는것이 아니라 물건이 많아서 더 불행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것에 요즘 크게 공감한다
많이 쌓여있는 물건을 볼때마다 답답함과 스트레스는 물론, 꺼내입기도 불편하다
이런 불필요한 일들을 이제 그만해야겠다. 많이 가짐이 아니라 내게 어울리는것, 나만의 것을 가지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2.좀더 유연하게 발상을 전환하라.
- 저자가 예를 들어 말한것을 다른예로 든다면, 라면에는 무조건 김치다 라는것이다
대부분 이런경우가 많은것 같다 자세히 보면 짜장면엔 단무지. 식빵엔 쨈 등
저자의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라면을 끓여놓고 라면에 매일 먹는 김치를 찾아야 하는데 냉장고 어디에 둔지 기억이 나지않아 냉장고를 뒤지다가 라면이 퉁퉁불었다는것이다 불기전에 맛있게 먹기위해선 3분안에 찾아야하는데 손에 집힌건 생강절임이다 이런예이다. 그냥 김치를 포기하고 생강절임과 먹었으면 라면이 퉁퉁 불지도 않을뿐더러 찾는데 괜한 힘과 스트레스를 들지않았을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꼭 세뇌당한것처럼 그 짝궁을 찾으려하는것 같다
이것또한 사소한것에 목숨거는것인셈이다. 좀더 유연하게 다른 발상을 해보면 나만의 맛있게 라면먹는법도 개발할수 있는것 아닐까? 꼭 정해진 것을 따르려는것보다 유연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벌써 사소한것에 얽매이지 않고 있다는 증거같다
3.당당하게 물어보라.
- 나는 내가 모르는것에 대해 물어보는걸 창피하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몰라서 입을 다물고 있다는것보다는 당당하게 모르는것을 물어보고 가르침을 받으려하는 용기는 나에게 있어 정말 좋은 발전을 준다
처음 시작하기가 어렵지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전의 나와 후의난가 얼마나 다를지 알게 될것이다 이건 내경험상 확실한 효과가 있는것이다. 해봐야만 알수있는것이니 꼭 해보기를 바란다.
4.열가지중에 한가지는 안좋을수 있다.
- 이말은 정말 공감이 되었다. 어떤 새로운 신제품을 구매하였을때도 당장은 새롭고 좋지만 좀 쓰다보면 10가지중 1가지 불편한점은 나오기 마련이다
나랑 잘안맞는 다던가 9가지는 편리한데 1가지가 좀 불편하다
이럴경우 사람들은대부분 크게 실망을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세상에 완벽한건 없다 나또한 완벽하고 싶어하지만 완벽하지 못하듯이,
어떻게 기계가 모두 다 완벽할수 있겠는가? 미니백은 가볍고 편하지만 많이 들어가지 못한다. 큰 가방은 많은것이 들어가지만 조금 거추장 스럽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9가지 장점이 있지만 1가지 단점이 있다해서 저사람은 왜절까? 안좋게보고 좋은점이 단한가지로 인해서 안좋게 보일수 있다
하지만 유연하게 생각해보면 10가지중에 9가지나 좋은것이다.
그러니 열가지중에 9가지나 좋다고 감사할줄 알아야한다.
5.자기자신에게 변명거리를 만들지 않는다.
- 몇일전에 자격증 시험을 보러갔다. 70점 합격인데 아깝게 65점으로 불합격이 된것이다. 그런데 뒤돌아보면 대부분 그렇게해서 자격증시험에 불합격이 된적이 많았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렇게 불합격하고 난뒤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덜했기때문에 합격하지 못한것이다 라고 변명을 하게된다
사실이긴 하지만 사실나는 공부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
공부하는 도중에 잠깐 텔레비전을 본다든가 딴짓을 했었던 것이 있었지만
불합격에대한 합당한 변명거리를 찾고있는것이다
그리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이 정말 합당한 이유가 될수있는가?
그러고 변명을하지않기위해 다시 도전해서 합격을 하곤했었다
불합격에대한 합당한 이유는 없었고 그저 변명만 있었을 뿐이다
그걸인정하고 변명하지않기위해 공부를 다시 하고 도전하고 나니 합격하게되었다
6.미신,오늘의 운세를 너무 믿지말라.
- 여자들은 대부분 이런걸에 많이 치우치는것같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들 여자들은 그래 여자라 그래 하면서 나는 자기 합리화를 하고는 항상 운세를 믿곤 했었다
어쩔때는 친구가 너는 운세를 보고 그 운세대로 일을 만드려고 노력을 하는것 같아
라는말 까지 들었을 정도였다
그애기를 듣고나서는 정말 그런것 같아서 오히려 반대로 행동 했었던 적도 있었다
운세를 보고 좋게나오면 기분이 좋고 나쁘게 나오면 찜찜한 적이 있지않았는가?
당신도 나와 같다면 당장 그런생각을 집어치우는것이 좋다
생각해보면 신문에 나온운세라든지 잡지에 나온운세는 띠별운세, 별자리 운세인데
그렇다면 그건 같은띠와 같은별자리를 가진 모든사람의 운세라는것이 아닌가?
그럼다 같이 똑같은일이 생긴다는것인가? 신빈성이 없다
그걸 안 이후부터 재미로라도 운세를 절대 보지않는다.
7. 무모한 시간에는 무엇인가 할수 있는일을 생각해보라
-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사무실에서 가끔 한가할때가 있다
그럴때면 할일없이 연예인 기사를 본다든지 그에대한 댓을을 본다든지
인터넷 쇼핑을 한다든지 그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이직을 생각하면서 자격증 공부를 시간날때마다 하다보니
자격증도 꽤 생기고 마음도 뿌듯하고 지식도 생기니 참 으로 좋았다
시간이 남는다하여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것이아니라 지금 이 남는시간에 내가
무엇을 할수 있는가 를 곰곰히 생각해 보라
생각의외로 정말 해야할일이 많다. 그한가했던 시간이 먼가를 해야겠다라고 계획을 세우고 나서부터는 당신에게 무료한 시간은 없을것이다.
어떻하면 무료한 시간을 만들수 있지? 라고 오히려 질문을 하게될것이다
8.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여라
- 나는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완벽주의자다 실수를 하고싶지않고 인정하는것은 더더욱 싫다
실수를 하고나면 내가 왜그랬을까? 자책감이 시달린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하되 실수를 하였을땐 당당히 자신있게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할줄아는것이 내자신에게 더 발전이 있다
혼자 꿍해 있다면 자책감만 늘어날것이다. 하지만 내가 실수를 할수밖에 없었던이류를 생각해보고 그 모자람을 인정한다면 내마음도 한결 가벼울 것이다
아무것도 안해서 실수를 안하는것보단 이것저것 해보고 실수를 한다해도
아무것도 안해서 배움이 없는것보다 실수라는것을 하더라도 단하나의 배움을 더 없을수 있다면 더 나자신에게 플러스가 되지않겠는가
어느책에서 사람들은 내년에면 다 기억하지도 못할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느라
헛된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나또한 작년에 했던 사소한일들은 하나도 기억에 남지않는다
분명 작년에는 그일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느라 스트레스와 시간을 보냈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않는다
정말 말그래도 사소한일인것이다. 인생은 짧은데 사소한 것에 집착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보내는건 너무 허무하지않는가?
사소한것에대한 생각을 툴툴 털어버리고 그시간에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 같다
나는 올해 사소한 고민도 내년에는 기억을 하지못하겠지?
라고 생각해보니 지금 사소한고민도 참 가볍게 느껴진다.
조금더 유연하게 여유롭게 살 필요가 있는거 같다.
-
책제목 : 기억속의 들꽃 (한빛문고 20)작성자 : 신*연작성일 : 2017.08.14
-
<기억속의 들꽃> 이라는 책은 피란중에 혼자가 된 명선이가 나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 나의 어머니는 피란민인 명선이를 싫어하시다가 명선이가 금가락지를 주어 집에 머물게 하시는 행동을 본후 어른들은 속물적이다고 생각했다. 물론 전쟁중에 매우 힘겹고 안타까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자기감정을 어린아이 앞에서 드러낸다는것은 어른치못하다 라고 생각했…
내용 더 보기<기억속의 들꽃> 이라는 책은 피란중에 혼자가 된 명선이가 나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 나의 어머니는 피란민인 명선이를 싫어하시다가 명선이가 금가락지를 주어 집에 머물게 하시는 행동을 본후 어른들은 속물적이다고 생각했다. 물론 전쟁중에 매우 힘겹고 안타까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자기감정을 어린아이 앞에서 드러낸다는것은 어른치못하다 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
책제목 :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중 : 타인의 증거.작성자 : 이*원작성일 : 2017.08.14
-
드디어 이 책을 다시 읽었다. 이 책은<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시리즈의 2번째 책이다. 제목은 <타인의 증거> 여름방학동안 귀찮아서 안 읽고 있다가 드디어 다시 읽었다.
사실 방학 2일남아서...동기는 전작인 <비밀 노트>와 같다.그러므로 패스.
이책의 줄거리를 좀 말하기 전에 전작인 <비밀 노트>와의 차이점이 몇몇 있는데 이…
내용 더 보기드디어 이 책을 다시 읽었다. 이 책은<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시리즈의 2번째 책이다. 제목은 <타인의 증거> 여름방학동안 귀찮아서 안 읽고 있다가 드디어 다시 읽었다.
사실 방학 2일남아서...동기는 전작인 <비밀 노트>와 같다.그러므로 패스.
이책의 줄거리를 좀 말하기 전에 전작인 <비밀 노트>와의 차이점이 몇몇 있는데 이름같은 건 나오지도 않던(주인공들을 우리라고 표현한다던가)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작은 이름이 나오며 인칭 시점도 3인칭 관찰자 시점이 되었다.(사실 전지적 작가 시점일수도 있다.)
스토리는 대략 전작의 주인공들인 루카스&클라우스가 아빠와 함께 국경을 나갈려다 아빠는 죽고 클라우스는
각자의 독립훈련을 핑계로빠져나간 상태의 루카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빠시체 보여주니 모른체 하는 루카스가 생각보다 압권... 넋놓고 지내다 조제프 이벤트와 야스민&마티아스 이벤트로 살 의지를 되찾은(?) 루카스는 이 아내(다만 루카스 자신은 그렇게 생각안함)와 아이(마티아스)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중반에 야스민은 행방불명... 이렇게 된 루카스는 아이와 함께 서점주인(비밀노트때부터 나오신 분이며 이름은 빅토르)의 집을 산 후 거기서 생활하게 된다.그러나 이 서점을 마티아스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독서실로 바꾼 후 마티아스가 질투심을 갖기 시작하는데...(더이상 하면 스포일러니 여기서 끝내야겠다.)
이번 책의 느낌은 이렇다.
막장성이 더 심해졌다. 그리고 성적 표현도 여전하다. 잔혹한 묘사는...
전작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이고 주인공들의 일기를
몰래 홈쳐보는 형식이라 주인공 쌍둥이의 막장성이 돋보였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인 루카스를 포함해 다른 인물들도 막장성을 돋보인다. 루카스,서점 주인과 클라라도 돋보이지만 마티아스의 후반 행적이 상당하다.막장 행적을 적자면 서점 주인 빅토르의 경우는 고향으로 간 후 좀 그런 삶을 살았다 해도 자신의 누나를 죽였다. 이거의 결말은 빅토르씨의 사형...(페테르씨 증언)
클라라는 좀 덜한데 문제는 이분이 이 소설의 야한 정도를 많이 올렸다.(루카스 증언)
마티아스. 야스민과 야스민을 강간(아...)한 아빠(라고 해야하나?)에게 태어난 아이. 자신의 선천적인 태어난 과정 등에 안좋은 감정을 느끼는 듯 하다. 그리고 이 설정이 이 소설의 막장도를 막 올려주는데...
마지막에 쓰겠습니다. 이 소설 내 가장 강력한 스포 중 하나입니다.
이 소설은 <비밀노트>보단 "이상한 거 안가리고 쓰자!"같은 게 좀 적다. 하지만 클라라의 성적인 행동 일부,빅토르씨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누나 살인, 마티아스의 후반 막장 행적이 여러모로 인상 깊은 초등학생 기준으론? 그닥 좋지 않은 책이다. 하지만 이런 걸 즐기시는 분들을 읽어봐도 될 듯...? 읽는 건 자유다만... 자 이제 마지막 편인 <50년간의 고독>으로....
지금부터 스포입니다. 주의하세요.
마티아스의 후반 행적은 이렇다.
빅토르에게서 산 서점을 독서실로 바꾼 후 사무엘이라는 어느 소년이 나타남에 루카스가 자신의 형제인 클라우스를 겹쳐 본다. 그때 마티아스가 루카스 왼손에 컴퍼스를 찔러 넣었다!!! 마티아스 말하길 "넌 나만 좋아하면 돼" 루카스는 마티아스를 위해서라도...독서실을 폐쇄. 근데 그 폐쇄한다는 날에 아그네스라는 마티아스가 꽤 좋아하던 아줌마(말이 심했나...)를 초대했다. 그런데 이 마키엘이라는 애가 마티아스가 아그네스의 막내 남동생...(막장소설이라 한 이유랄까...) 마티아스는 결국 이 날에 자살....했다...꽤 충격이랄까....
8편에서는 루카스 대신 클라우스가 나오는데 서점 주인은 페테르로 바뀌어있다. 클라우스는 루카스를 찾기위해 여행객 신분으로 루카스 사는 마을에 왔다. 그러나 루카스는 실종상태...루카스를 찾을때까지 그 마을에 있을려 한 클라우스는 감옥으로 갔다. 루카스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새로운 떡밥인 것이다...)
-
책제목 : 잡동사니 증후군작성자 : 이*미작성일 : 2017.08.13
-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나 심플라이프를 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본질적으로 그 사람이 왜 어질러진 삶을 사는지에 대해 심리적으로 파고드는 책입니다. 분량대비 내용이 깊은 편이며, 단순한 방법론보다 "왜 그렇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읽기에 좋습니다.
내용 더 보기이 책은 미니멀라이프나 심플라이프를 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본질적으로 그 사람이 왜 어질러진 삶을 사는지에 대해 심리적으로 파고드는 책입니다. 분량대비 내용이 깊은 편이며, 단순한 방법론보다 "왜 그렇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읽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