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금주 다이어리 (어느 애주가의 맨정신 체험기)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2.11.27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말 못할 이야기


☆나 자신이 싫다.

     무언가는 바뀌어야 한다.

     _p.13 0일째


모두가 무언가를 결심하는 1월이다. 오늘이 마지막이고, 내일부터 시작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 같지 않은가.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라든지, 영어 공부를, 운동을. 모든 나쁜 습관은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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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말 못할 이야기


☆나 자신이 싫다.

     무언가는 바뀌어야 한다.

     _p.13 0일째


모두가 무언가를 결심하는 1월이다. 오늘이 마지막이고, 내일부터 시작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 같지 않은가.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라든지, 영어 공부를, 운동을. 모든 나쁜 습관은 익숙한 생각과 달콤한 속삭임으로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다. 희망찬 새해 결심은 빛을 보지 못하고 공허한 외침으로 사라지는 악순환을 거듭한다. 나 자신에게조차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 자꾸만 도망가는 이에게는 현명한 친구가 필요하다.


『금주 다이어리』의 저자 클레어 풀리는 아이들과 기억에 남는 시간을 함께하려고 일을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었다. 축하가 아닌 해방을 위해 마시는 술이 점차 늘어날수록 숙취와 자신을 잃은 듯한 기분에 시달린다. "더이상 나빠질 수 없다." "이제 멈춰야 한다." 클레어는 마음이 외치는 소리에 변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술 없는 삶을 위해 머릿속 와인 마녀와의 결별을 선언한다. 지독한 숙취에서 깨어나 새로운 결심을 실행으로 옮긴다.


☆어떤 와인도 맨정신만큼 맛이 좋지는 않다.

   _p.138 93일째 잡동사니 정리하기


저자는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투쟁과 회복의 과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블로그 '엄마는 남몰래 술을 마셨다'에 '엄마는 맨정신'이라는 뜻의 닉네임 '소버마미'로 활동하며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말 못할 이야기를 온 세상에 들려준다.


이미지 떠올리기, 청소와 다림질, 정리 정돈, 정원 가꾸기, 분류, 버리기에 열중하며 '나는 누구지? 누구였지?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어디로 가고 있지?' 같은 의문과 끊임없이 씨름한다. 행복한 분홍 구름이 흩어지고 벽이 드러나는 때를 지나 금주 블로그를 통해 만난 동료 여행자들과 더불어 계속 나아간다.

지름길은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배우고, 와인 마녀의 입을 닫게 하는 방법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밖에 없다는 사실도 깨닫는다. 술 한 잔은 절대 한 잔이 아님을, 절대 한 잔으로 끝나지 않음을 되새긴다.


☆이제 나는 고치에서 천천히, 천천히 기어나오는 나비가 된 기분이다. 나는 더이상 투명인간이 되고 싶지 않다.

_p.189 128일째 거울과 사진


술을 마시느라 잊고 있던 기분을 바꿔주는 훨씬 더 흥미롭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와인에 대한 갈망을 돌쟁이의 투정으로 생각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갈망이 보내는 경고신호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내 예방책과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삶을 느긋하게 즐기는 법도 알려준다.


☆제일 좋은 것은 공짜인 동시에 돈으로 살 수 없을 만큼 귀중하다. 게다가 맨정신으로 즐길 수 있다.

_p.209 152일째 짐 싸기와 유대감


"삶에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보다 좋은 일은 별로 없다." 독서와 블로그 활동이 온전히 집중해서 시간을 잊는 마음챙김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인간으로서 나아가려면 삶을 생생하게 겪어야 한다.

성공과 실패를 모두 마주하고 그 둘을 똑같이 대해야 한다.

_p.233 174일째 돌고래


클레어가 읽은 음주에 관한 회고록의 저자들은 대부분 술을 마시면서 성장이 멈추었다고 설명한다. 술에 중독되면 자신을 잃고 서서히 죽어간다고. "환호성을 지르지 않기에는 삶이 너무나 짧다."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으리라." 자주 미소 지으며 잃어버린 생의 에너지를 서서히 회복한다. 저자의 머리 위에 떠 있던 먹구름이 걷히고 에너지를 나눠주는 사람으로 변화한다. 알코올 의존에서 벗어나 순간에 집중하는 삶의 평화를 경험한다.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해주는 이렇게 놀라운 말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나는 감히 표현도 할 수 없다.

_p.313 235일째 MRI


나쁜 친구인 알코올과의 이별 이야기는 저자가 유방암 진단을 받으며 새로운 깨달음을 전한다.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희망뿐이다.'라고. 이런 상황에서 클레어가 긍정적일 수 있었던 건 술을 끊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다른 사람을 돕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0일째에서 출발한 클레어의 여정은 365일째가 되어 목적지에 닿는다. 가득 찬 와인잔이 서서히 줄어들어 빈 잔이 되었다. 아무것도 쓰지 않은 깨끗한 종이를 다시 받은 클레어, 이제 두번째 기회는 절대 망치지 않을 것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금주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무엇이든 바꿀 수 있는 용기가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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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최초의 역사 수메르 (국내 최초 수메르어 점토판 해독본)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2.11.27

국내 최초 수메르어 점토판 해독본

역사 왜곡으로 잃어버린 수메르 역사를 복원하다

☆도시는 생존을 위한 최신 정보들로 가득했다.    _p.40 1부 6. 경작지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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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메르어 점토판 해독본

역사 왜곡으로 잃어버린 수메르 역사를 복원하다

☆도시는 생존을 위한 최신 정보들로 가득했다.    _p.40 1부 6. 경작지의 한계


『최초의 역사 수메르』는 '수메르의 시작에서 수메르의 멸망까지' 약 4,500년 동안(B.C.E. 6500년에서 B.C.E. 2004년)의 역사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모래바람에 뒤덮여 있던 위대하고 찬란한 초고대 문명의 기원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저자는 당대 사료를 근거로 실제 역사와 후대(B.C.E. 1817)에 기록된 〈수메르 왕명록〉의 차이를 이야기한다. 수메르인의 경제과 생활, 종교, 문화를 살펴보며 급변하는 시대에 국가와 문명의 탄생과 멸망을 들려준다.


최초의 도시문명국 수메르의 번영은 비옥토인 에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기원전 6500년경부터 수메르인은 마을을 이루고, 농사를 짓고, 교역을 통해 권력과 도시를 창조해냈다. 8,500년 전 메소포타미아 남부의 오우에일리는 원(原)수메르인이 지은 최초의 마을이었다. 남부의 대표 도시인 에리두에서 번성한 우바이드 문화가 메소포타미아 전역으로 퍼졌다.


우루크가 출현해 에리두를 제치고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남부인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한계를 희망의 출발점으로, 쟁기, 짐수레 바퀴, 범선(돛단배), 청동기, 물레를 발명하며 극복해냈다. 먹고살 만해진 세상은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로 나뉘었다. 우르크 석회암 신전에서 출토된 점토판을 통해 5,500년 전 우르크 사람들이 문자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삶은 거대해진 도시만큼 골칫거리들로 가득 찼다.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를 더 명확하게 설정하고 싶었다.

  _p.56 1부 11. 거래기억장치, 물표


저자는 '기억의 기호'를 남긴 벽화에서 경제활동과 점토, 욕망이 모여 문자가 탄생한 과정을 들려준다. "인간은 문자를 쓰기 위한 도구, 즉 물표, 물표함, 점토판, 갈대 첨필, 도장, 원통 인장 등을 만들었다." 상형문자는 쐐기모양 설형문자로 바뀌었다. '식량의 지속적인 공급'이 가능한 남부의 도시에서 수메르 문명이 무르익어갔다. 우르크는 최초의 문명도시였고, 수메르는 최초의 문명국이었다. 최초의 문명이 퍼져나가면서 선사시대는 저물고 역사시대가 열렸다.


메소포타미아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놓여 있고, 도시는 두 강을 따라 형성되었다. 물길을 따라 문명이 생겨나고 완성된 수메르의 도시들은 강과 물길의 변화에 운명이 걸려 있었다. 수메르 중심부를 휩쓴 대홍수는 남부 중앙의 슈루파크를 쓸어버렸다. 대홍수 이후 자본이 이동하는 길목에 자리한 키쉬가 수메르를 장악했다. 키쉬의 '아가' 왕이 우르크의 점토를 탐내 결국 전쟁이 일어났다. 우루크 5대왕 길가메쉬의 승리로 왕은 인류 역사에 나타난 모든 영웅의 영웅이 되었다. "길가메쉬는 신화와 역사가 뒤엉킨 시대에 나타난 '최초의 영웅'이었다."


☆수메르인의 운명은 에덴의 경작지와 물길에 달려 있었다.     _p.103 2부 6. 에덴쟁탈전


혹독한 가뭄으로 에덴의 길목이자 드넓은 비옥토 구에덴나(Gu'edena)를 차지하기 위해 라가쉬와 움마가 충돌했다. 에덴전쟁은 물과 식량, 영토를 두고 수메르에서 벌어진 '자본전쟁의 시작'이었다. "그때 라가쉬에는 〈수메르 왕명록〉에 나오지 않는 '엔메테나(Enmetena)'라는 위대한 왕이 있었다. 그의 '이름 모를' 충성스러운 필경사가 라가쉬 조상들과 당대의 역사적인 라가쉬-움마 전쟁사를 남겼다." 〈수메르 왕명록〉의 필경사는 수메르에서 가장 큰 도시국가인 라가쉬와 관련된 다른 도시의 왕들도 철저하게 역사에서 지웠다. '당대의 실제 사료를 근거로 한 최고(最古) 최초의 유의미한 역사 이야기'는 라가쉬와 움마가 주인공이었다. 최초의 수메르 내전을 멈추게 한 키쉬 왕 메실림의 '불리한 중재 결정'을 견딜 수 없었던 움마의 우쉬가 라가쉬를 침공했다. 에덴은 순식간에 전쟁터가 되었다. 에덴쟁탈전은 약 250년 동안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수메르어와 악카드어로 쓰인 점토판 원문을 한국어로 해독한 김산해 저자의 정성과 열정이 대단하다. 30여 년 동안 수메르의 신화·역사·문명 연구에 전념하여 수메르어·악카드어 같은 고대어를 해독하고, 인류의 ‘최초’를 찾아 나선 여정이 예사롭지 않다. 유물과 현장 사진, 지도까지 수록한 다채로운 시각 자료와 함께 들려주는 점토판의 생생한 기록을 만날 수 있다. 수메르 이야기를 영어 중역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말로 풀어낸 책이라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역사는 끊임없이 수정된다. 이 졸저의 기록도 훗날 나 자신 또는 다른 연구가들에 의해 수정될 것이다.

_p.12 여는 글 역사왜곡으로 잃어버린 수메르 역사를 복원하다


저자는 피 튀기고 갈등이 끊이지 않는 수메르의 대서사를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신화와 역사가 공존하던 수메르 영웅시대, 초기 왕조를 거쳐 악카드 왕조와 암흑기를 지나 해방과 통일의 희열을 맛보면서 수메르 문예부흥 시대와 멸망까지 휘몰아치듯 흘러간다. 라가쉬에 불현듯 나타나 왕이 된 우르-난쉐가 우르와 움마의 협공을 물리치고 수메르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라가쉬에서 '최초의 왕실 가족'에 대한 기록과 왕조 세습이 실현되었다. 정복 전쟁을 통해 수메르 '최초의 황제'가 된 에안나툼은 '최초의 제국'을 건설했다. 끔찍한 부정부패와 배신이 난무하고, 키쉬를 통합한 악카드의 사르곤이 쳐들어와 수메르를 점령했다. 악카드의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수메르 도시국가들이 처절한 독립운동을 펼치고, 왕과 신하 간 권력 암투로 사라진 문명의 역사를 되살려냈다.


박진감 넘치는 수메르의 역사를 추적하고 복원해 시간순으로 서술하고 있어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책이다. 저자가 생애를 바쳐가며 완성해낸 이 책을 통해 수메르문명의 비밀에 다가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수메르 역사의 표준이 된 이씬(Isin)의 필경사 누르-닌슈부르가 제작한 〈수메르 왕명록〉에만 치중한 기존 수메르 학설의 모순과 오독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류 최초 역사가인 라가쉬의 필경사들이 점토판 위에 남긴 기록을 근거로 〈수메르 왕명록〉의 의도적인 수메르 역사왜곡을 증명하려 했다. 역사왜곡으로 잃어버린 '최초의 역사'를 복원하면서 인류 역사상 '최초의 목록' 57가지를 찾아냈다. 역사는 고정된 사실이 아니라 역사가들이 선택한 기록물의 해석이기에 끊임없이 수정되고 변화한다. 수정을 염두에 두면 역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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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서촌 홀릭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6

 로버트 파우저의 책, 서촌홀릭. 그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이방인이며 한국어 뿐 아니라 다수 국가의 언어를 능통하게 구사한다. 한국어로 책을 써낼 정도로 외국어에 박식하고 유연한 분이다. 한옥이 밀집한 서촌을 소재로 책을 펴내셨는데 다 못읽고 반납하여서 다음을 기약하고 있다. 로버트 파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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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파우저의 책, 서촌홀릭. 그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이방인이며 한국어 뿐 아니라 다수 국가의 언어를 능통하게 구사한다. 한국어로 책을 써낼 정도로 외국어에 박식하고 유연한 분이다. 한옥이 밀집한 서촌을 소재로 책을 펴내셨는데 다 못읽고 반납하여서 다음을 기약하고 있다. 로버트 파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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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6

 문학평론가 신형철 쌤이 저서에서 소개한 시인과 시집을 통해 여러 명의 국내 시인을 알게 되었고, 이병률 선생님도 그 중 한 분이다. 작년부터 시를 적어서 보내드리는 분이 계셔서 주기적으로 시집을 들추게 되는데,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이 시집 경우, 적절한 시를 찾아내지 못하였다. 내가 소개하고픈 시가 없었다. 지금 당장의 나와는 결이 다른 시인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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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평론가 신형철 쌤이 저서에서 소개한 시인과 시집을 통해 여러 명의 국내 시인을 알게 되었고, 이병률 선생님도 그 중 한 분이다. 작년부터 시를 적어서 보내드리는 분이 계셔서 주기적으로 시집을 들추게 되는데,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이 시집 경우, 적절한 시를 찾아내지 못하였다. 내가 소개하고픈 시가 없었다. 지금 당장의 나와는 결이 다른 시인 같다 이병률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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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또라이 제로 조직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6

 한때 자주 들르던 사이트에서 직장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이들 및 이런 부류들을 대하는 요령을 언급하면서 또라이제로조직 책을 읽어보라 추천하였다.

호기심에 시립도서관을 찾아 대출하려했더니 이 책이 보존서고에 있다는 거다. 출판된지 오래 되어 그런 것같았다. 여튼 대출해서 읽는데, 대단히 흥미진진하였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었다. 어느 회사나 또라이는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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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자주 들르던 사이트에서 직장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이들 및 이런 부류들을 대하는 요령을 언급하면서 또라이제로조직 책을 읽어보라 추천하였다.

호기심에 시립도서관을 찾아 대출하려했더니 이 책이 보존서고에 있다는 거다. 출판된지 오래 되어 그런 것같았다. 여튼 대출해서 읽는데, 대단히 흥미진진하였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었다. 어느 회사나 또라이는 있기 마련인데, 이런 또라이에게 휘둘리지 않고 멘탈을 유지하면서 내 생활,업무를 해나가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 강력히 추천한다. 또라이 제로 조직. 아참 책에서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는데, 또라이 관리직에 있으면서 조직을 휘젓고 있을 때는, 거리를 두고 내 일만 해나가라고 하였다. 뭘 개선해보려고 하지 말라고. 한 바탕 회오리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라면서. 맘 깊이 공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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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살구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6

인터넷 정론지 프레시안에, 지금은 퇴사한 강양구 기자가 살구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철학 및 철학자들을 소개한 책이었는데 막상 대출해보니 두께감이 있고 진도가 빠르게 나가는 책은 아니었다. 몇 장 못읽고 반납하였으나, 끝까지 읽어내고픈, 학구열을 자극하는 책이다. 다시 시도하자 끄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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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론지 프레시안에, 지금은 퇴사한 강양구 기자가 살구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철학 및 철학자들을 소개한 책이었는데 막상 대출해보니 두께감이 있고 진도가 빠르게 나가는 책은 아니었다. 몇 장 못읽고 반납하였으나, 끝까지 읽어내고픈, 학구열을 자극하는 책이다. 다시 시도하자 끄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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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한 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사진강의 (구도와 사진촬영, 보정법)
작성자 : 사*한
작성일 : 2022.11.25

<스마트폰은 터치할때 사진이 찍히는게 아니고

눌렀다가 떼는 순간 촬영이 된다.

줌 기능으로 확대하지말고 

직접 가까이 가서 찍어라.

풍경 사진은 사진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1/2구도나 1/3 지점을 가로지는 구도로 찍어야 이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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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터치할때 사진이 찍히는게 아니고

눌렀다가 떼는 순간 촬영이 된다.

줌 기능으로 확대하지말고 

직접 가까이 가서 찍어라.

풍경 사진은 사진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1/2구도나 1/3 지점을 가로지는 구도로 찍어야 이쁘게 나온다>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는 방법등 유용한 자료들이 많이 들어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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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역행자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작성자 : 사*한
작성일 : 2022.11.25

<독서 빈부격차는 경제적 빈부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책을 일게 되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내 수준을 잘 알게된다.
자의식 과잉인 사람이 책을 안 읽을 경우 스스로를 잘났다고
생각하고 오만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순리자와 역행자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순리자로 살았다면 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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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빈부격차는 경제적 빈부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책을 일게 되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내 수준을 잘 알게된다.
자의식 과잉인 사람이 책을 안 읽을 경우 스스로를 잘났다고
생각하고 오만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순리자와 역행자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순리자로 살았다면 이책을 통해서 역행자가 함께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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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작성자 : 사*한
작성일 : 2022.11.25

<삶은 우리가 내린 모든 결정의 총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실패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 시간을 지불하지말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라>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기는 습관에 대해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는 성공하는 법에 대해 

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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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우리가 내린 모든 결정의 총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실패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 시간을 지불하지말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라>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기는 습관에 대해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는 성공하는 법에 대해 

수없이 많이 들어왔고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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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키스 : 강정 시집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5

 문학평론가 신형철쌤의 평론집을 읽던 중 시인 및 시집을 여러 편 소개하셔서 받아적어놓았다가 작년부터 한 권씩 읽고 있다. 기대보다는 soso 였던 시집.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이슈와 강정 시인을 내가 혼동했음을 오늘 알았다. 강정 쌤을, 그동안 상당히 사회참여적인 시인으로 내가 잘못 알아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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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평론가 신형철쌤의 평론집을 읽던 중 시인 및 시집을 여러 편 소개하셔서 받아적어놓았다가 작년부터 한 권씩 읽고 있다. 기대보다는 soso 였던 시집.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이슈와 강정 시인을 내가 혼동했음을 오늘 알았다. 강정 쌤을, 그동안 상당히 사회참여적인 시인으로 내가 잘못 알아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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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밝은 밤 : 최은영 장편소설
작성자 : 최*국
작성일 : 2022.11.25

제목 밝은 밤과 다르게 태어난 환경으로 인해 힘겹게 살아온 여자 4대의 이야기이다. 자신이 전혀 선택할 운명으로 백정의 딸로 태어나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삼천댁 이정선에서 시작해서  딸들의 불행한 삶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나오는 남자들은 새비 아저씨를 빼고는 다 이기적이고 무능한지 이해가 안 갔다. 삼천객의 남편 박희수, 박영옥의 남편 길남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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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밝은 밤과 다르게 태어난 환경으로 인해 힘겹게 살아온 여자 4대의 이야기이다. 자신이 전혀 선택할 운명으로 백정의 딸로 태어나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삼천댁 이정선에서 시작해서  딸들의 불행한 삶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나오는 남자들은 새비 아저씨를 빼고는 다 이기적이고 무능한지 이해가 안 갔다. 삼천객의 남편 박희수, 박영옥의 남편 길남선, 길미선의 남편 이서방, 이지연의 남편 김서방. 처음에는 이름이 나오다 나중에는 성만 나온다. 페미니즘 소설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여자들이 힘들게 산 것이 남자들 때문이라고 느끼게 했다. 

가정이 화목하지 못한 내력이 모녀간의 소원한 관계로 연결된 것은 슬프다. 이지연과 할머니 박영옥과 해후를 통해 얽힌 관계들이 해결되는 과정은 아름답다. 

고립무원의 상태에서 새비 아주머니의 격려로 삼천댁 이정선이 생의 의지를 되찾고  새비 아주머니도 삼천댁으로 인해 다시 일어나는 이야기에 감동적이다.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1명만 있어도 역경에서 헤쳐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지닌다는 것을 입증했다.

삼천댁, 새비 아저씨, 새비 아주머니, 박영옥, 길미선, 이지연의 모든 인물을 마치 가까이에서 보는 것거럼 잘 형상화하고 회령이라는 도시가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작가에게 찬사를 보낸다. 김승옥의 무진기행에서 기막힌 묘사를 통해 실제로 무진이 어딘가 존재하는 것처럼 느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최은정 작가가 쓴 다른 작품인 쇼토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랑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감성에 호소하는 멋진 소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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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세포전쟁 : 인체는 질병과 어떻게 싸우는가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5

 이보 도오루 박사의 면역혁명을 동문모임 회장님이 추천하신 뒤, 동문모임 대화방에 소개를 하였더니, 아직 현직에 계신 70대 선배님이 메리언 켄들의 세포전쟁을 추천하시는 거다. 그래서 냉큼 관심도서에 저장하고, 생각난 김에 대출해왔다.

다른 책에 밀려 다 읽지는 못하였으나, 선배님이 세포의 역동적인 양상을 얘기하시는 걸로 판단할 때, 질병에 대해서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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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 도오루 박사의 면역혁명을 동문모임 회장님이 추천하신 뒤, 동문모임 대화방에 소개를 하였더니, 아직 현직에 계신 70대 선배님이 메리언 켄들의 세포전쟁을 추천하시는 거다. 그래서 냉큼 관심도서에 저장하고, 생각난 김에 대출해왔다.

다른 책에 밀려 다 읽지는 못하였으나, 선배님이 세포의 역동적인 양상을 얘기하시는 걸로 판단할 때, 질병에 대해서 잘 알기 위해서는 세포단위를 세세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얼른 완독하고 관심도서에서 클리어 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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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성 : 장편소설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5

 카프카의 장편, 성,을 읽기 시작하면 누구나 갸우뚱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단편 변신처럼 성Castle,도 등장인물이 지속적으로 맞닥뜨리는 상황 자체가 기괴하고 납득이 안가기 때문이다. 내가 번역이 좋지않은 이 작품을 중,고딩 때 처음 읽은 이래 괴상하다, 찜찜하다, 이런 느낌을 30년 가까이 품어왔었고, 2022년에 수준이 의심스러운 이가 한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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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카의 장편, 성,을 읽기 시작하면 누구나 갸우뚱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단편 변신처럼 성Castle,도 등장인물이 지속적으로 맞닥뜨리는 상황 자체가 기괴하고 납득이 안가기 때문이다. 내가 번역이 좋지않은 이 작품을 중,고딩 때 처음 읽은 이래 괴상하다, 찜찜하다, 이런 느낌을 30년 가까이 품어왔었고, 2022년에 수준이 의심스러운 이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각종 범죄에 연루된 그 집구석이 족족 무혐의 판결을 받아나가는 이 괴기스러운 작태 아래, 불이익과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이 모든 것들이 카프카의 소설, 성에 내가 들어가버린 것마냥 혼란스러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여 30년 만에 다시 읽어볼 계획을 세운 것이다. 두툼한 하드커버의 장편. 긴 호흡으로 읽어나가볼 참이다. 

납득 안가는 괴상한 분위기를 떠올리자니, 불현듯 소설가 하일지의 작품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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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Season 2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5

조현경 대표님의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두번째 책이 있어 대출해왔다. 첫번째 책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고, 기발하고 재미난 발명품을 알게 되어 책을 읽는 동안 웃음이 절로 나왔다. 초등학생들이 이 책을 그렇게 재미나게 읽고 좋아한다고 저자가 써놓으셨던데 그래서 더 독서가 유쾌하였다. 나도 사고싶어서 적어놓은 발명품도 있고 인터넷 검색해본 제품도 있다. 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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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경 대표님의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두번째 책이 있어 대출해왔다. 첫번째 책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고, 기발하고 재미난 발명품을 알게 되어 책을 읽는 동안 웃음이 절로 나왔다. 초등학생들이 이 책을 그렇게 재미나게 읽고 좋아한다고 저자가 써놓으셨던데 그래서 더 독서가 유쾌하였다. 나도 사고싶어서 적어놓은 발명품도 있고 인터넷 검색해본 제품도 있다. 조명, 우산 등등등.

활력을 얻고 싶은 분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시즌 2. 얼리 어댑터 라는 직업에 급호감이 생겼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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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문체 연습
작성자 : 최*희
작성일 : 2022.11.25

 지하철 소녀 쟈지의 저자이면서, 프랑스의 시인, 소설가, 출판인,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로 활동하는 레몽 크노. 지하철 소녀 쟈지를 대출하면서 도서관 서가의 바로 옆에 꽂혀있던 문체연습을 함께 대출해왔다. 하나의 소재를 한 페이지씩 서술해나간 책이었다. 특색있게 읽을 수 있는데, 몇 장 읽고 반납하고 말았다. 

뭔가 창의적인 자극이 필요한 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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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소녀 쟈지의 저자이면서, 프랑스의 시인, 소설가, 출판인,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로 활동하는 레몽 크노. 지하철 소녀 쟈지를 대출하면서 도서관 서가의 바로 옆에 꽂혀있던 문체연습을 함께 대출해왔다. 하나의 소재를 한 페이지씩 서술해나간 책이었다. 특색있게 읽을 수 있는데, 몇 장 읽고 반납하고 말았다. 

뭔가 창의적인 자극이 필요한 분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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