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도둑왕, 김학구를 잡아라!
작성자 : 이*준
작성일 : 2023.03.06

김학구는 도둑이다. 그런데 주인공인 동규와 지유가 스케이트 보드를 도둑맞아서 찾으러 갈 때 김학구가 도둑인 걸 알아내고 김학구 얼굴에 낙서를 했다. 화난 김학구가 동규와 지유를 잡아서 김학구 집에 가둬논다. 그리고 청소를 시키고 밥은 식빵 하나만 준다. 그런데 지유는 김학구가 먼지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알아내고 그 꼼수로 도망쳐 겨우 빠져나온다. 김학구가 나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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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구는 도둑이다. 그런데 주인공인 동규와 지유가 스케이트 보드를 도둑맞아서 찾으러 갈 때 김학구가 도둑인 걸 알아내고 김학구 얼굴에 낙서를 했다. 화난 김학구가 동규와 지유를 잡아서 김학구 집에 가둬논다. 그리고 청소를 시키고 밥은 식빵 하나만 준다. 그런데 지유는 김학구가 먼지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알아내고 그 꼼수로 도망쳐 겨우 빠져나온다. 김학구가 나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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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작성자 : 김*덕
작성일 : 2023.03.06

NO/021. 충페이충 저. 권소현 옮김. 초판/2022/9/30. 출판/ 미디어슾. P.288 쪽. 서평단 선정 106 번째로 읽었던 책이다.

' 당신이 분노하는 이유는 두려움, 억울함, 나약함, 막막함 등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해서다.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면 인생이 바뀐다.'

화를 내지 않고 하루를 보낼 순 없을까? 툭하면 화가 올라오는 당신을 위한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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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21. 충페이충 저. 권소현 옮김. 초판/2022/9/30. 출판/ 미디어슾. P.288 쪽. 서평단 선정 106 번째로 읽었던 책이다.

' 당신이 분노하는 이유는 두려움, 억울함, 나약함, 막막함 등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해서다.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면 인생이 바뀐다.'

화를 내지 않고 하루를 보낼 순 없을까? 툭하면 화가 올라오는 당신을 위한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

분노 뒤에 숨어 있는 6 가지 원인 감정: 1. 분노는 시간이다.  2. 분노는 기대다.  3. 분노는 자기 요구가.  4. 분노는 감정의 연결이다.  5. 분노는 두려움이다.  6. 분노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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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공학의 시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선취하는 디지털 대전환기)
작성자 : 김*덕
작성일 : 2023.03.06

NO/021. 이순석 저. 초판/2022/9/21. 출판/ 청림. P.295쪽. 서평단 107 번째로 읽었던 책이다.

'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선취하는 디지털 대 전환기' 혁신 을 읽고 미래를 설계 하는 ' 공학' 이라는 세계.

'누구보다 빠르게 , 누구보다 많이' 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나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설계 는 없는 오늘의 대한민국. 지금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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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21. 이순석 저. 초판/2022/9/21. 출판/ 청림. P.295쪽. 서평단 107 번째로 읽었던 책이다.

'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선취하는 디지털 대 전환기' 혁신 을 읽고 미래를 설계 하는 ' 공학' 이라는 세계.

'누구보다 빠르게 , 누구보다 많이' 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나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설계 는 없는 오늘의 대한민국. 지금은 과학과 기술보다 궁리하고 꾀를 내는 논리적 반짝 능력, 공학의 필요한 시간이다. 인류가 공존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꿈꾸며 다가올 세상을 설계 하는 디지털 건축가의 통찰을 따르다보면 우리 앞에 놓인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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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꼰대 김철수 (사람을 찾습니다)
작성자 : 김*덕
작성일 : 2023.03.06

No/020. 정철 저. 초판/2017/2/14. 출판/ 백도씨. P.295쪽. 시정 담벼락 대출도서.

제목과 작가 보고 고른 책이다. 다시 읽는 글 이기도 하고. 내 옆의 꼰대 그리고 내 안의 꼰대 씨를 찾아라. 

꼰대 의 종류: 세상에 두 종류의 꼰대 가 있다. 자신이 꼰대인 줄 알면서 꼰대 짓 하는 꼰대. 자신은 꼰대 가 아니라며 확신하며 꼰대 짓 하내용 더 보기

No/020. 정철 저. 초판/2017/2/14. 출판/ 백도씨. P.295쪽. 시정 담벼락 대출도서.

제목과 작가 보고 고른 책이다. 다시 읽는 글 이기도 하고. 내 옆의 꼰대 그리고 내 안의 꼰대 씨를 찾아라. 

꼰대 의 종류: 세상에 두 종류의 꼰대 가 있다. 자신이 꼰대인 줄 알면서 꼰대 짓 하는 꼰대. 자신은 꼰대 가 아니라며 확신하며 꼰대 짓 하는 꼰대.

전자는 몇 대 쥐어박고 싶을 만큼 믿지만 후자는 착하고 가엾고 불쌍하고 안쓰럽고 애처럽다.

여기와 거기 : 나는 여기 . 너는 거기 외로움을 치료하는 약은 내가 거기로, 네가 여기로. 아니다, 아니다, 내가 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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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생의 역사 (’공무도하가’에서 ’사랑의 발명’까지)
작성자 : 하*희
작성일 : 2023.03.05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이름을 듣게 된 건 몇 년 전 동네 책방(용서점)에서였다. 

나는 (인생의 역사) 한 권을 읽었을 뿐인데 어째서 사람들이 신형철이라는 이름을 신뢰하는 것인지 조금 알 것 같았다.

문학동네 독파 챌린지에서 주최한 북토크에서 처음 본 신형철 평론가는 생각보다 더 깊고 겸손하고 진실돼 보였다. (독자들의 질문을 PPT로 만들어 하나하나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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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 문학평론가의 이름을 듣게 된 건 몇 년 전 동네 책방(용서점)에서였다. 

나는 (인생의 역사) 한 권을 읽었을 뿐인데 어째서 사람들이 신형철이라는 이름을 신뢰하는 것인지 조금 알 것 같았다.

문학동네 독파 챌린지에서 주최한 북토크에서 처음 본 신형철 평론가는 생각보다 더 깊고 겸손하고 진실돼 보였다. (독자들의 질문을 PPT로 만들어 하나하나 꼼꼼하게 답해주는 모습과 독서후기들을 모아 프린트해 밑줄 치며 읽는 작가라니)

나도 이 책에 밑줄을 가득가득 그어가며 읽고 또 읽었다. 시를 가슴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고 무엇보다 시를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오늘 서점에 가서 한강 작가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사 와야겠다. 그리고 시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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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내가 보여?
작성자 : 김*후
작성일 : 2023.03.05

처음엔 투명인간인것이 재미있었다. 투명인간이 용기를 내서 친구들을 도왔는데 손이랑 발이 보였다. 친구들이 다가가서 투명인간을 만지자 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여자아이가 안아주자 몸이 다 보였다.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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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투명인간인것이 재미있었다. 투명인간이 용기를 내서 친구들을 도왔는데 손이랑 발이 보였다. 친구들이 다가가서 투명인간을 만지자 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여자아이가 안아주자 몸이 다 보였다.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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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안목 眼目
작성자 : 최*집
작성일 : 2023.03.05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치되어 있던 '명작순례'를 조금 읽어 보다가 본격적으로 검색으로 찾아 읽어본 '유흥준의 미를 보는 눈'  시리즈 마지막 책. 국보순례 - 명작순례 - 안목 

미술품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데 있어서 좋은 조언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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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치되어 있던 '명작순례'를 조금 읽어 보다가 본격적으로 검색으로 찾아 읽어본 '유흥준의 미를 보는 눈'  시리즈 마지막 책. 국보순례 - 명작순례 - 안목 

미술품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데 있어서 좋은 조언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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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 스펙도 나이도 필요 없는 주말 48시간의 기적
작성자 : 이*지
작성일 : 2023.03.05

월부에 자청이 출연해 이야기할 때 이 책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여 나도 읽어보고 싶었다. 슈퍼잼의 땅콩버터인 ‘슈퍼너츠’를 특히 좋아한 나로서는 프레이저 도허티가 썼다는 것만으로도 책이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프레이저 도허티가 48시간동안 '어썸 오츠(awesome oats)'라는 신규 사업을 구상하고, 제품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동네 슈퍼마켓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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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 자청이 출연해 이야기할 때 이 책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여 나도 읽어보고 싶었다. 슈퍼잼의 땅콩버터인 ‘슈퍼너츠’를 특히 좋아한 나로서는 프레이저 도허티가 썼다는 것만으로도 책이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프레이저 도허티가 48시간동안 '어썸 오츠(awesome oats)'라는 신규 사업을 구상하고, 제품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동네 슈퍼마켓 매대에 진열하고, 첫 판매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좋을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한 책으로, 창업 실전 참고서 같다.

인상 깊은 문장을 남겨 본다.

‘완벽한 아이디어는 없다.’ ‘실패에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고 전략을 세우고 계획을 만들기에 수년을 할애한다. 사업 진행의 가닥이 어느 정도 잡혔다고 해도 절대 망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이름 모를 시장조사를 계속하기도 한다.’‘누군가는 대담한 도전 정신과 빠른 실행력으로 성공의 자리에 먼저 오른다는 것을 간과한다.’‘창업을 할 때 명운을 걸고 뛰어드는 위험을 제거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을 걸고 싶은 바다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살짝 발을 걸치는 정도로만 창업을 할 수 있다면?’‘요즈처럼 평생 직장이라는 말이 무의미해지고 누구나 한 번은 사업을 해야만 하는 시대라면 본업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가능한 창업 노하우가 필요하다. 여기 최소 투자로 실현한 창업 이야기가 이 시대에 필요한 조언이자 하나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이제껏 세상에 나온 적이 없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다. 그렇더라도 기업의 이야기, 정신, 궁극적으로 문화는 온전히 당신만의 것이다.’‘이 책에서 내가 주장한 방식으로 기업을 만들면 궁극적으로는 브랜드만 소유할 가능성이 높다. 자체 제조시설이나 팀을 꾸리는 대신 다른 기업이나 프리랜서에게 기업의 많은 기능을 아웃소싱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모든 결정을 내리고 실천을 해야 한다. 제품, 홈페이지, 마케팅 등 모두 환상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온라인으로 사업을 할 때는 더더욱 그렇다. 고객들이 제품의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눈으로 구경하는 것뿐이다.’

이 책은 감수자님께서도 아주 중요한 도움을 준다. 책 본문에서 창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플랫폼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는데, 저자가 스코틀랜드 사람이니 전부 해외 업체들이다. 하지만 그와 유사한 성격으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서비스 업체와 플랫폼 이름을 감수자님이 일일히 기재해두었다. 정말 큰 도움이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방법과 조언을 상세히 기록해두었다. 어떤 과정에서 무엇을 생각했고, 슈퍼마켓 직원과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어떻게 구하고 협의했는지 자세히 이야기해준다. 포장 업체에 ‘향후 슈퍼마켓에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 있으며 포장 샘플을 보내주면 첫 번째 물량에 활용할 수 있으리라’는 메일을 써서 빠르게 업체를 섭외한 것이 상당히 교묘(?)하고 똑똑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의문점도 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건 저자가 했지만, 더 나아가는 데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고와 포장 디자인을 하루만에 해 주는)와 푸드 스타일리스트(오트밀 레시피를 개발하고 사진 촬영을 하루만에 해 주는)의 도움이 컸다. 저자가 자신의 방식대로 사업을 하면 브랜드만 소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리 언급한 것이 이해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식료품을 사업화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레시피 개발과 디자인은 전문가를 고용해서 진행했다. 저자가 직접 한 것이 아니다. 물론 저자 혼자서 디자인 작업을 하고 레시피를 개발하고 사진 촬영까지 해낼 수는 없다. 다만 일러스트레이터와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즉시 작업에 참여하겠다고 한 것은 프레이저 도허티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두 명의 전문가에게 작업에 참여하는 대가로 얼마의 보수를 지급했을지 아주 궁금한데 그것까지 언급되어 있진 않다. 제품 개발에 있어 아주 중요한 작업일테니 사업 준비 비용 중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은데 알 수 없으니 살짝 아쉽다.

나도 사업자가 되어보고 싶은 마음이 분명 있다. 아직 그 파이가 크진 않지만 소망하는 내용이 꽤 구체적이다. ‘돈이 많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떠오르는 답을 적어보면 그 중 하나가 스케쥴러(플래너)를 만들어서 팔아 보는 것이다. 내 사업을 오트밀 사업만큼 복잡하진 않을 것이다. 언제쯤 이 소망을 실현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될까? 그 때가 되면 다시 이 책을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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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놓지 마 과학!. 2:, 정신이 탁구에 정신 놓다
작성자 : 정*혁
작성일 : 2023.03.05

관성이란 예를 들어 컵위에 종이를 두고 종이위에 동전을두고 종이를 빼면 컵안으로 동전이 떨어지는거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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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이란 예를 들어 컵위에 종이를 두고 종이위에 동전을두고 종이를 빼면 컵안으로 동전이 떨어지는거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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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놓지 마 과학!. 12, 정신이 코딩에 정신 놓다 2
작성자 : 정*혁
작성일 : 2023.03.05

인공지능이란 사람 대신 무엇을 해주는거다 신기하다 놓지마과학 재미있다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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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란 사람 대신 무엇을 해주는거다 신기하다 놓지마과학 재미있다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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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놓지 마 과학!. 13, 정신이 미세 먼지에 정신 놓다 2
작성자 : 정*혁
작성일 : 2023.03.05

미세먼지와 황사는 환경이 오염되는거지만 그러게되지 않게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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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는 환경이 오염되는거지만 그러게되지 않게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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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올드 시네마 150
작성자 : 김*덕
작성일 : 2023.03.05

NO/019. 박영철 글. 초판/2016/7/10. 출판/이슾. 꿈빛도서관 대출도서. 제목 보고 고른 책이다.

과거의 시간과 공간에서 흥미진진 한 체험을 " 극장가에서는 거의 매주 새로운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TV와 인터넷 에도 최근 영화들이 넘처난다. 그러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쩌다 생각난 고전 영화를 수고스럽게 찾아 감상하는 일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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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19. 박영철 글. 초판/2016/7/10. 출판/이슾. 꿈빛도서관 대출도서. 제목 보고 고른 책이다.

과거의 시간과 공간에서 흥미진진 한 체험을 " 극장가에서는 거의 매주 새로운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TV와 인터넷 에도 최근 영화들이 넘처난다. 그러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쩌다 생각난 고전 영화를 수고스럽게 찾아 감상하는 일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것만큼이나 희한한 경험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작가는 브로그와 카표를 운영하며 수백 편의 영화를 살펴보고 소개했다. 고 한다. 그중 150 편의 영화 이야기를 골라 무성영화 시대부터 1970 현재까지 할리우드와 유럽 제3 세계 에서 제작된 다양한 장르의 고전  작품들을 망라했다. 고전 영화들에 관심이 많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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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미도의 언어 상영관 (외화번역가 이미도의 언어 예찬 인생 예찬)
작성자 : 김*덕
작성일 : 2023.03.05

NO/020. 이미도 저. 초판/2018/8/13. 출판/뉴 출판등록. P.310쪽. 행복한 작은 도서관 대출도서. 제목 보고 고른 책이다.

외화번역가 이비도의 언어 예찬 인생 예찬. 자작시. 산문 그리고 그림을 틀어주는 곳. '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용기. 상상은 마법 양탄자의 엔진'

" 내일이 어제보다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갖고 계속 발전하는 능력이  행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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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20. 이미도 저. 초판/2018/8/13. 출판/뉴 출판등록. P.310쪽. 행복한 작은 도서관 대출도서. 제목 보고 고른 책이다.

외화번역가 이비도의 언어 예찬 인생 예찬. 자작시. 산문 그리고 그림을 틀어주는 곳. '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용기. 상상은 마법 양탄자의 엔진'

" 내일이 어제보다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갖고 계속 발전하는 능력이  행복이다."

" 책을 안 읽는 사람은 책을 못 읽는 사람보다 나을게 없다. 세계 는 한 권의 책이다. 책 속으로 떠나지 않으면 한 쪽짜리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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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질문하는 독서의 힘 (토론을 위한 논제 만들기)
작성자 : 김*덕
작성일 : 2023.03.05

NO/019. 김민영. 권선영. 윤석윤. 장정윤 저. 초판/2020/6/20. 출판/ 북바이북. P.308쪽. 행복한 도서관 대출도서. 제목 보고 고른 책이다.

' 질문하는 독서로 읽기 능력뿐 아니라 생각 표현 능력도 키우자!'

독서토론을 위해 책을 읽고 논제를 만들다 보면 글쓰기 뿐 아니라 독서력도 향상 된다. 크기와 읽기가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이다. 독자로서의 책읽기가 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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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19. 김민영. 권선영. 윤석윤. 장정윤 저. 초판/2020/6/20. 출판/ 북바이북. P.308쪽. 행복한 도서관 대출도서. 제목 보고 고른 책이다.

' 질문하는 독서로 읽기 능력뿐 아니라 생각 표현 능력도 키우자!'

독서토론을 위해 책을 읽고 논제를 만들다 보면 글쓰기 뿐 아니라 독서력도 향상 된다. 크기와 읽기가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이다. 독자로서의 책읽기가 지적인 ' 즐거움' 을 추구하는 1 차 독서라면, 토론 참여자로서의 책읽기는 ' 토론을 준비'하는 2차 독서다. 덕후 소감도 준비하고 인상적인 부분도 메모한다. 토론할 때 무엇을 말할지 준비하는 것이다. 논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여 토론에 참여한다. 여기서 혼자 읽기를 넘어 함께 읽기가 진화한다. 

' 논제에 발제' 를 위한 책읽기는 심화된 3 차 독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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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작성자 : 김*덕
작성일 : 2023.03.05

NO/018. 프란츠 카프카 저. 꿈빛도서관 대출도서. 당 도서관 독서모임 책 숨 주제로 읽게된 책이다. 

카프카 는  역자에게 늘 그 사고의 궤적을 따라잡기 벅찬 작가였다. 그의 작품이나 연구소에서의 그의 세계 로 들어가는 통로 를 찾아내기가 어려웠다. 적어도 역자의 손에 이 장문의 편지 한 통이 입수되기 전까지는 그랬다. 이런데 이책은 통로 이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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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18. 프란츠 카프카 저. 꿈빛도서관 대출도서. 당 도서관 독서모임 책 숨 주제로 읽게된 책이다. 

카프카 는  역자에게 늘 그 사고의 궤적을 따라잡기 벅찬 작가였다. 그의 작품이나 연구소에서의 그의 세계 로 들어가는 통로 를 찾아내기가 어려웠다. 적어도 역자의 손에 이 장문의 편지 한 통이 입수되기 전까지는 그랬다. 이런데 이책은 통로 이상이었다. 카프카 는 말한다. 

" 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우리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는 불행처럼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의 죽음처럼, 우리를 인적없는 슾속으로 몰아내는 추방처럼 그리고 자살처럼 엄습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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