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에서 추천해서 딸에게 

대여를 부탁했는데 만화 '토지'를 빌려 왔다. 빌려온 김에 가벼운 마음으로 

만화 토지를 읽어 내려 갔다. 대사의 대부분이 사투리 구성되어  처음에는 글이 

꼬인다는 느낌으로 대사를 읽었는데 적응이 되며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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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에서 추천해서 딸에게 

대여를 부탁했는데 만화 '토지'를 빌려 왔다. 빌려온 김에 가벼운 마음으로 

만화 토지를 읽어 내려 갔다. 대사의 대부분이 사투리 구성되어  처음에는 글이 

꼬인다는 느낌으로 대사를 읽었는데 적응이 되며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글이다'

생각했다.  현재는 많이 쓰이지 않는 단어들이니 단어의 생소함에서 오는 짜릿한 맛이 있다.

 흥미로운 과거 여행을 할 수 있다.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당시의 우리 조상의 삶,먹고 사는 문제가 매우 흥미로웠다.

만화 토지는 매우 매력적이다.오세영이라는 만화가에 대해 따로 검색 했을 정도로 

한국적인 그림체,인물의 감정표현,풍경,건축물,우리문화를 잘 표현해 매 장면을 감탄

하며 읽었다.

작가가 별세 하셨다는 점이 매우 아쉬울 정도로 만화 토지는 훌륭한 연출력으로 흡입

력이 강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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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관 사서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눈시울이 붉히며 읽으셨다해서 기대감으로 몇달이 지나 대출하여 읽게 되었다.

2. 책은 어려움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다.중간쯤에는 SF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글에서 느꼈다. 

3.선이와 달마의 대화 인상적이었다.

4.인간의 의식과 육체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1. 도서관 사서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눈시울이 붉히며 읽으셨다해서 기대감으로 몇달이 지나 대출하여 읽게 되었다.

2. 책은 어려움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다.중간쯤에는 SF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글에서 느꼈다. 

3.선이와 달마의 대화 인상적이었다.

4.인간의 의식과 육체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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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39. 최문희 저. 초판/2011/10/10. 출판/다산북스. P.380쪽. 서평단 선정도서 이기도 하지만 블로그 독서모임 마작가 공부방 주제의 인물이기도.

"나에게 는 세 가지 한이 있다. 여자로 태어난 걱, 조선에서 태어난 것, 그리고 남편의 아내가 된 것••••••," 

닫힌 시대를 살면서도 시작으로 영혼을 불살랐던 여인 천재 시인 난설헌의 생애를 한올 한 올 …

NO/039. 최문희 저. 초판/2011/10/10. 출판/다산북스. P.380쪽. 서평단 선정도서 이기도 하지만 블로그 독서모임 마작가 공부방 주제의 인물이기도.

"나에게 는 세 가지 한이 있다. 여자로 태어난 걱, 조선에서 태어난 것, 그리고 남편의 아내가 된 것••••••," 

닫힌 시대를 살면서도 시작으로 영혼을 불살랐던 여인 천재 시인 난설헌의 생애를 한올 한 올 섬세하게 직조해낸 수작이라고 한다.

'난설헌'은 역사소설이나 평전이 아니다. 나름대로 한시(고어)를 읽었고 공부했다.고 작가는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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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속의 영웅이라면 이순신! 이 책은 다른 서양나라의 영웅의 이야기이다. 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각 분야의 영웅들이라는 것이 특이했다. 우리나라위인전과는다른 느낌.알렉산더대왕 이야기가 젤 재미있었다. 

내 머리속의 영웅이라면 이순신! 이 책은 다른 서양나라의 영웅의 이야기이다. 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각 분야의 영웅들이라는 것이 특이했다. 우리나라위인전과는다른 느낌.알렉산더대왕 이야기가 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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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엄마가 재미있다고해서 읽게된책. 주디와 저비스아저씨의 편지를 훔쳐보는듯한 느낌의 책이다. 고아인 주디가 키다리아저씨 저비스씨의 도움을 받아 아름다운 어른으로성장하는 모습어 나도 덩달아 뿌듯했다.

이책은 엄마가 재미있다고해서 읽게된책. 주디와 저비스아저씨의 편지를 훔쳐보는듯한 느낌의 책이다. 고아인 주디가 키다리아저씨 저비스씨의 도움을 받아 아름다운 어른으로성장하는 모습어 나도 덩달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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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내용은 집에서 몇번을 읽었던 만화로읽는 그리스로마신화내용을 아주 상세하고 예술작품을 설명하면서 깔끔하게 설명해놓았다. 알고있는 내용이 많아서 사진 보면서 제목같이 후루룩후루룩 읽었다. 재미있었다.ㅈ

그리스신화 내용은 집에서 몇번을 읽었던 만화로읽는 그리스로마신화내용을 아주 상세하고 예술작품을 설명하면서 깔끔하게 설명해놓았다. 알고있는 내용이 많아서 사진 보면서 제목같이 후루룩후루룩 읽었다. 재미있었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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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책을 읽으면서 엄마! 너무 부끄러운사진들이 많아요! 라고 말을하니, 엄마가 말씀하셨다. 그건 예술작품들이란다. 신화속신들을 아름답게 표현한거란다. 예술작품이라는 얘기를 듣고보니 아름답게 껴지는것 같았다.

그리스로마신화책을 읽으면서 엄마! 너무 부끄러운사진들이 많아요! 라고 말을하니, 엄마가 말씀하셨다. 그건 예술작품들이란다. 신화속신들을 아름답게 표현한거란다. 예술작품이라는 얘기를 듣고보니 아름답게 껴지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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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책을 또 많이 빌려오셨다. 이번엔 왜이렇게 두꺼운 책들이 많아라고 생각했는데 그림책이 많았다. 그중에 누나가 재미있게 보던책이 있어서 보게된책이 그리스신화. 옷들을 벗고있는 조각상이며 예술작품들의 사진이 되게 많았다. 부끄러웠다.

엄마가 책을 또 많이 빌려오셨다. 이번엔 왜이렇게 두꺼운 책들이 많아라고 생각했는데 그림책이 많았다. 그중에 누나가 재미있게 보던책이 있어서 보게된책이 그리스신화. 옷들을 벗고있는 조각상이며 예술작품들의 사진이 되게 많았다.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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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강한추천으로 보게된 키다리아저씨. 예쁜동화내용이었다. 무조건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을 드라마에서 키다리아저씨라 그러던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알게해준 동화책. 중간중간 예쁜 삽화가 보는 즐거움이 몇배가 되었다.

엄마의 강한추천으로 보게된 키다리아저씨. 예쁜동화내용이었다. 무조건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을 드라마에서 키다리아저씨라 그러던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알게해준 동화책. 중간중간 예쁜 삽화가 보는 즐거움이 몇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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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페르시아에서의 영웅 이야기라고해서 읽게된책. 그리스와 유럽 아시아를 평정한 위인전인데, 한 사람의 일대기가 아닌 여러위인의 묶음집이었다.  영웅이라고해서 전재영웅일거라 생각했는데, 정치인 철학자등 여러 방면의 영웅들이 나와 더 재미있어던책이었다.

기원전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페르시아에서의 영웅 이야기라고해서 읽게된책. 그리스와 유럽 아시아를 평정한 위인전인데, 한 사람의 일대기가 아닌 여러위인의 묶음집이었다.  영웅이라고해서 전재영웅일거라 생각했는데, 정치인 철학자등 여러 방면의 영웅들이 나와 더 재미있어던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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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빌려온 두꺼운 책 중 에서 제일 마음에 쏙 들었던 그리스신화. 신화와 관려된 멋진 예술작품들이 자꾸자꾸 보게되었고, 저학년때 읽었던 그리스신화 만화덕에 워낙에 잘알고있던 내용이라 후루룩 후루룩 재미있게 봤다.멋진 박물관 다녀온 느낌^^

엄마가 빌려온 두꺼운 책 중 에서 제일 마음에 쏙 들었던 그리스신화. 신화와 관려된 멋진 예술작품들이 자꾸자꾸 보게되었고, 저학년때 읽었던 그리스신화 만화덕에 워낙에 잘알고있던 내용이라 후루룩 후루룩 재미있게 봤다.멋진 박물관 다녀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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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좋아했던 그리스로마신화! 명화와 함께 읽으니 더 깊이감이 느껴졌다. 명화가 많이 첨부되어있어서 제목처럼 후루룩 후루룩 재미있게 보았다. 예술 박물관을 다녀온 느낌^^ 강남길아저씨 감사합니다^^

워낙에 좋아했던 그리스로마신화! 명화와 함께 읽으니 더 깊이감이 느껴졌다. 명화가 많이 첨부되어있어서 제목처럼 후루룩 후루룩 재미있게 보았다. 예술 박물관을 다녀온 느낌^^ 강남길아저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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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으로만 봤던 그리스로마신화를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다니. 그냥 옛날의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장면을 보게된것같아 놀라웠다. 워낙에 좋아하던 그리스로마신화인데다 알기쉽게 예술작품을 따라같이봐서 눈이 즐거웠다.

만화책으로만 봤던 그리스로마신화를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다니. 그냥 옛날의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장면을 보게된것같아 놀라웠다. 워낙에 좋아하던 그리스로마신화인데다 알기쉽게 예술작품을 따라같이봐서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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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병들게 한 것도 인간, 병든 지구를 구하고자 노력한 것도 인간.

작가의 글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이런 이상한 식물이 존재할 수 있을까? 원예학을 전공한 그의 아버지는 말한다. "식물은 뭐든 될 수 있다." 그렇다,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은 식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지만, 식물들은 동물이 없어도 얼마든지 종의 번영을 추구할 수 있다. 식물의 위대함을 말하면…

지구를 병들게 한 것도 인간, 병든 지구를 구하고자 노력한 것도 인간.

작가의 글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이런 이상한 식물이 존재할 수 있을까? 원예학을 전공한 그의 아버지는 말한다. "식물은 뭐든 될 수 있다." 그렇다,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은 식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지만, 식물들은 동물이 없어도 얼마든지 종의 번영을 추구할 수 있다. 식물의 위대함을 말하면서도 작가는 실물과 인간의 공존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이 책을 읽으며 책 속의 주인공들이 안타깝기도, 대견하기도 했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지구 끝의 온실은 레이첼의 호기심과 지수에 대한 사랑으로 생성되었다. 약간의 죄책감이었을까. 물론 그는 그 감정을 당시에 느꼈을리 없지만 그럼에도 그는 식물들을 돌보고 연구하며 결론적으로 인간을 향한 길을 가게 된다. 그는 인간과는 거리가 먼 존재가 되긴 했지만 종국에는 지수를 향한 사랑을 알게 되고 그를 위해 식물을 심는다.

길고 장면과 시간들이 변하는 그의 글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일기가 꽤나 싸다로웠지만 책을 마무리한 지금은 그의 글은 굉장리 매력적이고 푸르다는 것을 안다. 그의 다른 글들도 조만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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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38. 김형석 저. 초판/2018/8/15. 출판/ 알파 스페이스. P.307쪽. 동화도서관 대출도서. 제목과 작가 보고 고른 책이가.

99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인생의 의미를 묻는 당신에게 .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허락된 시간을 걷는 것 그러나 사랑의 짐을 지고 살았기에 행복했습니다.

행복은 어디 있었는가. 언제나 우리들의 생활과 삶 속에 있었다. 그들과 시련이…

NO/038. 김형석 저. 초판/2018/8/15. 출판/ 알파 스페이스. P.307쪽. 동화도서관 대출도서. 제목과 작가 보고 고른 책이가.

99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인생의 의미를 묻는 당신에게 .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허락된 시간을 걷는 것 그러나 사랑의 짐을 지고 살았기에 행복했습니다.

행복은 어디 있었는가. 언제나 우리들의 생활과 삶 속에 있었다. 그들과 시련이 있을 때 는 희망과 함꼐 했다. 좌절과 절망에 처했을 때는 믿음을 안겨 주었다.나는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행복이 함께했다는 체험했다. 그래서 행복을 염원하는 사람에게 " 나는 행복했습니다.여러분도 사랑을 나누십시요"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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